살롱의 가치를 높여라~

묵은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날려준 신나는 바캉스.

그러나 여름 자외선은 모발의 수분과 영양을 빼앗아 건조해지고 거칠어진다. 두피에 직접 닿아 탈모를 촉진시키기도 한다.

자외선뿐만 아니다. 각종 스트레스와 유해환경, 펌과 염색 등 화학적 시술까지 겹치면서 지칠대로 지친 여름 모발은 절대적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건강하지 못한 두피와 모발로는 아름다움 헤어스타일마저 불가능하다.

건강한 아름다움이 뷰티 트렌드인 점을 감안할 때 모발에 대한 관심은 어느때보다 높다.

모발 및 두피 클리닉 시장이 성장하며 헤어클리닉을 전문화하거나 두피관리실을 마련하는 살롱 역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미용실이 스타일만을 바꾸는 곳이 아니라 모발과 두피의 건강까지 챙기는 전문적인 뷰티 클리닉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이다.

[살롱의 뉴 패러다임 ‘클리닉’]

국내 미용산업은 1970~1980년을 기점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였고 1990년대에 이르러 서서히 성숙단계로 접어들었다.

1970년대까지는 헤어살롱의 주메뉴가 ‘펌’에 있었다면 1990년대에는 컬러시장의 확대로 급격한 시장확대가 이뤄진 것.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는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미용시장과 경기 침체로 인해 줄어든 수익성은 웰빙 트렌드와 맞물리며 클리닉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이어졌다.

지금은 건강한 두피에서 건강한 모발이 자라는 만큼 두피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져가고 있다.

[모발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두피관리]

모발성장에 장애가 되는 문제점을 제거해 외부로부터 영양공급도 원활히 이룰 수 있도록 돕고 또 내부에서 피지가 제대로 분비되어 탄력있고 윤기있는 모발이 원활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모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단계다.

두피 타입은 모발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관리는 정확한 측정에서 시작된다.

모발 건강을 위해서는 두피를 항상 건강하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키워드다.

[두피의 유형]

- 정상두피

두피톤 자체가 청백색의 우유빛, 맑고 투명한 색상으로 모간의 안쪽 부분까지 어느 정도 볼 수 있으며 두피의 표면에 각질이 없어 깨끗하고 모공이 열려있어 영양분이 쉽게 흡수된다. 한개의 모공에 2~3개의 모발이 건강하게 자리잡고 있다.

⇒ 정상두피를 계속 유지하려면 한달에 1~2회는 두피스케링을 하는 것이 좋다.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모발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에센스로 관리한다.

- 건성두피

수분 부족과 피지분비 이상으로 피지가 부족해 나타나는 현상. 화학제품에 의한 두피 손상시에 나타나며 모발이 버석거리고 마른 비듬이 많다.

두피가 건조하며 피지분비가 원활하지 못해 두피에 각질 및 비듬이 쌓인 상태로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탈모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 표피의 오래된 각질 및 비듬의 젝와 두피의 수분 및 영양공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마사지 및 두피를 관리하는 특수 관리가 병행돼야 한다.
적절한 샴푸 사용 및 영양공급에 초점.

- 지성두피

두피의 과도한 피지 분비는 모발을 기름지게 만들고 비듬과 각질이 피지와 엉겨붙어 모낭 안으로 역류해 지루성 탈모가 일어나기 쉽고 세균이 번식해 악취가 난다. 지루성 피부염으로 발전할 우려마져 있다.

⇒ 두피의 청결을 유지하고 피지분비를 조절하도록 트리트먼트하고 가능한 두피를 자극하지 않는다. 스트레스나 음식으로 인한 두피 자극도 피하고 샴푸와 특수관리를 병행하자.

- 민감성두피

두피관리의 소홀로 각종 세균이 감염되거나, 염증, 과도한 피지로 인해 트러블이 생겨난 상태다. 두피의 청결과 세균 번식 억제 및 전이 예방에 주력하고 염증 등 기타 질환을 치료한 후 관리에 들어간다.

건성피부와 마찬가지로 두피가 화학적 자극을 받았거나 과음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진단기를 통해 봤을 때 붉은 두피 형태를 볼 수 있다.

⇒ 붉은 반점이나 뾰루지, 가는 실핏줄, 홍반 및 출혈이 있는지 확인하고 두피를 진정시킨다. 펌 염색시는 두피를 자극하지 말고 심한 마사지는 삼간다. 건성두피를 방치하면 민감성 두피로 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후두부 혈관성(모세혈과 확장) 두피는 노폐물과 독소를 빼야 하므로 림프절 마사지를 한다.

- 비듬성 두피

비듬균, 호르몬의 불균형, 유전적 요인, 신경이완제를 복용했을 때, 피지선의 과다분비. 각질 주기의 이상,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불충분한 수면을 취한 경우, 잘못된 식습관, 과도한 땀 뿐비와 이것을 적절히 제거하지 않은 경우, 머리를 감고 완전히 헹구지 않은 경우, 잘못된 헤어케어 제품의 사용 등이 원인이 된다,

⇒ 비듬균의 이상 증식으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비듬이 쌓여 가려움증을 동반하는데 비듬의 형태에 따라 지성과 건성으로 구분해 관리한다. 두피를 청결히 하고 비듬 전용 샴푸를 사용해 비듬의 제거를 위한 스케일링 제품을 사용한다. 그리고 수분과 영양분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마사지를 병행한다.

- 탈모두피

탈모란 생리적으로 머리털이 빠지는 것을 말하며 새로 돋아나는 머리카락보다 빠지는 머리카락이 많아 비정상적인 상태가 지속된 현상이다.

탈모는 정신적 스트레스, 남성 호르몬의 과다분비, 체질의 유전적 요인, 대기 오염과 공해, 신경성 장해로 인한 모세혈관의 위축과 불충분한 영양공급, 병원균에 의한 탈모, 고열을 동반한 탈모, 항암제와 같은 약물에 의한 탈모, 외상탈모증 등이 있으며 두피 진단 결과 모공의 밀도가 넓으며 막혀 있는 모공도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도움말 : 르네휘테르 교육팀 김상희 강사>


[모발이 좋아하는 음식]

탈모나 문제성 모발의 원인은 식생활에 있는 경우가 많다. 균형잡힌 식품 섭취로 영양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Key Point!

자극성 있는 음식은 탈모를 유발하며 염분의 과잉섭취는 모발에 중요한 영양분인 철분을 파괴해 빨간 모발을 생성한다.

모발의 주성분은 황을 함유하는 양질의 단백질인만큼 건강한 우유·달걀·콩·육류 등을 충분히 섭취하자.

이밖에도
△모발에 윤기가 없는 경우 - 비타민 E·F가 많이 함유된 깨 or 콩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경우 - 자극성 있는 음식은 NO! 해조류 OK!
△모발이 건조해지고 부스러지는 경우 -비타민 A가 많이 함유된 간류나 당근
△흰머리가 많이 나거나 탈모엔 - 피로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비타민 C를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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