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묶지 않고 풀어두면 가뜩이나 곱실곱실한 머리가 제멋대로 산발이 된다.
7살되면 파마하겠다고 약속했기에 약속 지키면 (이모가) 이쁜 옷 사준다고 꼬셔서 미용실에 데려갔다. 첨엔 빠글빠글 공주파마를 하려 했으나, 피치못할 사정 때문에 매직을 시켜줬다. ㅡㅡ;
엄마가 양말 가지고 좀 놀렸더니 단단히 삐쳐서 눈물,콧물 짜고 있다.
이뻐졌다니깐 좋아서~
이 양말 우끼다. 양말에 신발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꼭 신발 신은거 같다.
연우는 이 양말 얘기만 하면 삐치는데.. 그래도 보면 볼 수록 우끼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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