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큰아버지 49제 치르러 마지막일지 모를 시골 큰댁에 다녀왔다.
그런데 막상 큰집에 가니 큰아버지의 부재를 느낄 수가 없더라.
집 안 어느 곳에서 불쑥 나타나실 것만 같은..
아직 있는데 불 쬐며 마당 쪽을 찍은 사진
저 솥 안엔? 돼지 수육이 삶아지고 있다는거~
어랏? 어디선가 쥔 없는 듯한 고양이 출현~누구냐 넌

큰집 뒷동산에 올라가보면 저 멀리 금강이 보인다

금강을 바라보고 나서 뒤돌아보면 보이는 마을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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